[공포/호러] 커스드 Cursed.2005.UNRATED.1080p.BluRay.REMUX.AVC.DTS-HD.MA.5.1-FGT
등록일: 2022-05-06 18:59:54





토크쇼 작가인 엘리와 남동생 지미는 밤늦게 귀가하던 중 커다란 교통사고를 당하고, 구조 과정에서 정체모를 괴물에게 습격당한다. 지미는 괴물이 늑대인간처럼 생겼다고 주장하지만, 경찰은 무시해버리고, 어둡고 경황도 없던 터라 괴물을 제대로 보지 못한 엘리는 동생을 진정시키려 애쓴다. 그런데, 다음날부터 이들 남매에게 묘한 변화가 생긴다. 엘리는 갑자기 여러 남자들로부터 섹시하다는 찬사를 듣는가 하면, 피냄새에 민감해지고, 왕따 학생이던 지미는 레슬링부 주장을 때려눕힐만큼 힘에 세진다. 손바닥에는 늑대인간의 표식인 오각형의 점도 생겼다. 웹사이트와 각종 서적을 통해 늑대인간에 대한 자료를 수집한 지미는 어젯밤 자신을 공격한 괴물이 늑대인간이며, 괴물에게 상처를 입은 자기들 남매 역시 전염되었다는 것을 확신한다. 처음에는 지미의 말을 무시하던 엘리도 점차 자신의 변화를 인식하고, 주변 사람들이 괴물에게 처참히 살해당하자 두려움에 떨기 시작한다. 더욱 경악할 만한 사실은 최근에 만난 남자친구 제이크의 손바닥에도 오각형의 늑대인간 표식이 나타난 것이다. 제이크가 바로 문제의 늑대인간이라고 단정지은 엘리는 있는 힘을 다해 그로부터 도망친다. 한편, 집에서 기르던 개마저 늑대로 변하여 미친듯이 달려들자, 지미는 집을 뛰쳐나와 제이크가 새로 오픈한 호러바로 향한다. 마침 오픈기념 파티로 사람들이 북적대는 그 곳에서 지미와 엘리는 서로를 찾아 헤매고, 제이크는 그들을 뒤쫓는다. 가까스로 만난 지미와 엘리가 파티장을 벗어나려고 할 때, 갑자기 거대한 늑대인간이 나타나 사람들을 공격해대고, 파티장은 온통 아수라장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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